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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25일부터 보건소-요양병원으로 운송
입력 2021.02.22 (21:02) 수정 2021.02.22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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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9시 뉴스입니다.

2월 26일. 오는 금요일입니다.

오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접종 시작되고, 같은 날 화이자 백신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구체적인 접종 준비상황, 잠시 뒤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19 새로운 확진자는 332명입니다.

꼭 1주일 만에 300명대로 줄었습니다.

휴일 영향인데, 검사 건수가 3만 2천여 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1주일동안 발생한 집단감염만 스무 건인데 가족.지인 모임과 사업장, 병원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순이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도 9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국내 감염입니다.

접촉자 가운데 추가 변이 감염은 아직 없습니다.

유행이 최대한 억제된, 안정적인 상황이어야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정부는 강조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접종은 나흘 뒤 오전 9시로 확정됐습니다.

자세한 일정, 석혜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출하하는 백신에 대한 운송이 모레(24일)부터 시작됩니다.

28일까지 닷새에 걸쳐 안동 공장에서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차례로 이송됩니다.

75만 명분, 150만 회 분량입니다.

물류센터에 모인 백신은 의료기관별로 다시 분류됩니다.

25일부터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각각 운송됩니다.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당일 배송될 예정인데, 방역 당국은 백신을 공급 받으면 가급적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첫 접종은 2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종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탁의료기관의 계약 체결을 이번 주에 완료해야 되고, 이를 위해 사전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25일부터 백신 접종 시스템에서는 예방접종등록 기능도 개통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접종 후에도 세부 내역을 입력해 접종률과 백신 수급량 등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해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 "정부는 접종 이후의 상황도 면밀하게 관찰하고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해선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무적으로 접종을 적용하는 대상은 없다며 접종을 거부한 뒤 확진됐다 하더라도 구상권 청구 등 책임을 묻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안재우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25일부터 보건소-요양병원으로 운송
    • 입력 2021-02-22 21:02:33
    • 수정2021-02-22 22:05:44
    뉴스 9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9시 뉴스입니다.

2월 26일. 오는 금요일입니다.

오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접종 시작되고, 같은 날 화이자 백신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구체적인 접종 준비상황, 잠시 뒤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19 새로운 확진자는 332명입니다.

꼭 1주일 만에 300명대로 줄었습니다.

휴일 영향인데, 검사 건수가 3만 2천여 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1주일동안 발생한 집단감염만 스무 건인데 가족.지인 모임과 사업장, 병원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순이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도 9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국내 감염입니다.

접촉자 가운데 추가 변이 감염은 아직 없습니다.

유행이 최대한 억제된, 안정적인 상황이어야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정부는 강조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접종은 나흘 뒤 오전 9시로 확정됐습니다.

자세한 일정, 석혜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출하하는 백신에 대한 운송이 모레(24일)부터 시작됩니다.

28일까지 닷새에 걸쳐 안동 공장에서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차례로 이송됩니다.

75만 명분, 150만 회 분량입니다.

물류센터에 모인 백신은 의료기관별로 다시 분류됩니다.

25일부터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각각 운송됩니다.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당일 배송될 예정인데, 방역 당국은 백신을 공급 받으면 가급적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첫 접종은 2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종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탁의료기관의 계약 체결을 이번 주에 완료해야 되고, 이를 위해 사전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25일부터 백신 접종 시스템에서는 예방접종등록 기능도 개통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접종 후에도 세부 내역을 입력해 접종률과 백신 수급량 등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해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 "정부는 접종 이후의 상황도 면밀하게 관찰하고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해선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무적으로 접종을 적용하는 대상은 없다며 접종을 거부한 뒤 확진됐다 하더라도 구상권 청구 등 책임을 묻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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