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BNK 유영주 감독 사퇴

입력 2021.02.22 (21:55) 수정 2021.0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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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BNK의 창단 사령탑인 유영주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2년 만에 사퇴했습니다.

유영주 감독은 BNK가 신생팀이었던 2019~2020시즌엔 6개 팀 중 5위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유 감독이 사퇴하면서 사상 첫 전원 여성 코치진으로 주목 받았던 최윤아, 양지희, 변연하 코치도 함께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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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농구 BNK 유영주 감독 사퇴
    • 입력 2021-02-22 21:55:22
    • 수정2021-02-22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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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BNK의 창단 사령탑인 유영주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2년 만에 사퇴했습니다.

유영주 감독은 BNK가 신생팀이었던 2019~2020시즌엔 6개 팀 중 5위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유 감독이 사퇴하면서 사상 첫 전원 여성 코치진으로 주목 받았던 최윤아, 양지희, 변연하 코치도 함께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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