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코로나19 방역 위반 고발 70건

입력 2021.02.22 (23:24) 수정 2021.02.2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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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울산에서 코로나19 방역 위반으로 고발된 건수가 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위반 사항은 다중이용업소의 집합금지 위반으로, 모두 27건이 적발돼 이중 2건은 고발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비대면 예배 수칙을 어긴 종교시설 2곳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놓고 명단 제출을 거부한 인솔자 등 10명이 고발 조치됐으며, 확진 판정 이후 동선을 숨긴 2명도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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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역 코로나19 방역 위반 고발 70건
    • 입력 2021-02-22 23:24:08
    • 수정2021-02-23 00:23:03
    뉴스9(울산)
최근 1년 동안 울산에서 코로나19 방역 위반으로 고발된 건수가 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위반 사항은 다중이용업소의 집합금지 위반으로, 모두 27건이 적발돼 이중 2건은 고발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비대면 예배 수칙을 어긴 종교시설 2곳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놓고 명단 제출을 거부한 인솔자 등 10명이 고발 조치됐으며, 확진 판정 이후 동선을 숨긴 2명도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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