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감소
입력 2021.02.23 (08:19)
수정 2021.02.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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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여신 금액은 3천3백56억 원으로 전달보다 증가폭이 감소했습니다.
기업대출은 전달보다 증가했지만,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대출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연말 재정집행을 위한 자금 인출 등으로 예금이 줄면서,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1조 4천3백34억 원으로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업대출은 전달보다 증가했지만,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대출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연말 재정집행을 위한 자금 인출 등으로 예금이 줄면서,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1조 4천3백34억 원으로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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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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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08:19:39
- 수정2021-02-23 08:49:33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여신 금액은 3천3백56억 원으로 전달보다 증가폭이 감소했습니다.
기업대출은 전달보다 증가했지만,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대출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연말 재정집행을 위한 자금 인출 등으로 예금이 줄면서,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1조 4천3백34억 원으로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업대출은 전달보다 증가했지만,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대출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연말 재정집행을 위한 자금 인출 등으로 예금이 줄면서,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1조 4천3백34억 원으로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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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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