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공매입

입력 2021.02.23 (09:05) 수정 2021.02.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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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무등산 난개발을 막기 위해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오전 대시민담화문을 통해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정·학 협의회의 의견을 수용해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2만5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신양파크호텔은 지난 2019년 수익성 악화 등으로 영업을 중단한 뒤, 80여 세대의 고급빌라 신축이 추진됐지만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공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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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공매입
    • 입력 2021-02-23 09:05:14
    • 수정2021-02-23 09:39:51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무등산 난개발을 막기 위해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오전 대시민담화문을 통해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정·학 협의회의 의견을 수용해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2만5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신양파크호텔은 지난 2019년 수익성 악화 등으로 영업을 중단한 뒤, 80여 세대의 고급빌라 신축이 추진됐지만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공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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