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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김하성 ‘올해 MLB에서 알아야 할 선수’로 선정
입력 2021.02.23 (09:17)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2년 차를 맞는 좌완 투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올해 신인으로 새 출발 하는 내야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1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USA투데이는 23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알아보는 '당신이 알아야 할 선수 100명' 명단을 발표했다.

김광현은 8위, 김하성은 12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A투데이는 김광현이 올해 세인트루이스의 두 번째 선발투수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최고의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김광현이 지난해 생소한 보직인 마무리투수로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출발했지만, 결국에는 선발진에 합류해 39이닝 3승 평균자책점 1.62 등 아주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지난 시즌 40이닝이나 100타석 미만을 소화한 선수도 명단에 포함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에 대해서는 "비시즌 동안 해외에서 온 가장 매력적인 선수 중 하나"라며 한국에서 온 다재다능한 내야수로서 2루수나 '슈퍼 유틸리티'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또 김하성이 2019년부터 2년 동안 KBO리그에서 타율 0.307, 49홈런 56도루 등을 기록했으며, 2018년과 2019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김하성은 2020년까지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계 혼혈 2세인 우완 투수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17위에 올랐다.

더닝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34이닝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으며, 올해 텍사스에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이 매체는 예상했다.

텍사스에 합류한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는 2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뛴 아리하라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능력을 무기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광현·김하성 ‘올해 MLB에서 알아야 할 선수’로 선정
    • 입력 2021-02-23 09:17:18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2년 차를 맞는 좌완 투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올해 신인으로 새 출발 하는 내야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1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USA투데이는 23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알아보는 '당신이 알아야 할 선수 100명' 명단을 발표했다.

김광현은 8위, 김하성은 12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A투데이는 김광현이 올해 세인트루이스의 두 번째 선발투수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최고의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김광현이 지난해 생소한 보직인 마무리투수로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출발했지만, 결국에는 선발진에 합류해 39이닝 3승 평균자책점 1.62 등 아주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지난 시즌 40이닝이나 100타석 미만을 소화한 선수도 명단에 포함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에 대해서는 "비시즌 동안 해외에서 온 가장 매력적인 선수 중 하나"라며 한국에서 온 다재다능한 내야수로서 2루수나 '슈퍼 유틸리티'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또 김하성이 2019년부터 2년 동안 KBO리그에서 타율 0.307, 49홈런 56도루 등을 기록했으며, 2018년과 2019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김하성은 2020년까지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계 혼혈 2세인 우완 투수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17위에 올랐다.

더닝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34이닝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으며, 올해 텍사스에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이 매체는 예상했다.

텍사스에 합류한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는 2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뛴 아리하라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능력을 무기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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