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산불현장 야간 뒷불 감시

입력 2021.02.23 (09:54) 수정 2021.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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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진화된 안동과 예천 산불에 대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뒷불을 감시 중인 가운데 밤사이 재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안동산불 지역에 인력 5백여 명과 장비 20여 대, 예천지역엔 인력 백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각각 동원해 야간 감시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산불이 재발화할 경우에 대비해 진화헬기를 대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피해규모가 안동 250헥타르,예천 55헥타르며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안동은 조사 중, 예천은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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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산불현장 야간 뒷불 감시
    • 입력 2021-02-23 09:54:31
    • 수정2021-02-23 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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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진화된 안동과 예천 산불에 대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뒷불을 감시 중인 가운데 밤사이 재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안동산불 지역에 인력 5백여 명과 장비 20여 대, 예천지역엔 인력 백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각각 동원해 야간 감시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산불이 재발화할 경우에 대비해 진화헬기를 대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피해규모가 안동 250헥타르,예천 55헥타르며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안동은 조사 중, 예천은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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