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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순환골재공장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50대 남성 사망
입력 2021.02.23 (10:29) 수정 2021.02.23 (10:52) 사회
인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순환골재 공장에서 중국 국적 54살 A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콘크리트 건설 폐기물을 분쇄한 뒤 철근을 골라내는 컨베이어 벨트에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머리와 팔 등에 큰 상처를 입어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24시간 작업을 하는 곳으로 A 씨가 사고를 당한 심야 시간에도 폐기물 분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도 서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도 80대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등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 순환골재공장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50대 남성 사망
    • 입력 2021-02-23 10:29:37
    • 수정2021-02-23 10:52:12
    사회
인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순환골재 공장에서 중국 국적 54살 A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콘크리트 건설 폐기물을 분쇄한 뒤 철근을 골라내는 컨베이어 벨트에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머리와 팔 등에 큰 상처를 입어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24시간 작업을 하는 곳으로 A 씨가 사고를 당한 심야 시간에도 폐기물 분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도 서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도 80대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등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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