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 모텔에 감금한 혐의 교사 입건
입력 2021.02.23 (10:59)
수정 2021.0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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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을 모텔에 감금한 현직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교사인 31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 씨를 약 3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와 온라인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고 당일 직접 만나 모텔에 갔고, 이후 B씨가 객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이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지만,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소환해 관련 혐의를 수사하고 관련 사실을 인천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교사인 31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 씨를 약 3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와 온라인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고 당일 직접 만나 모텔에 갔고, 이후 B씨가 객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이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지만,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소환해 관련 혐의를 수사하고 관련 사실을 인천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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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 모텔에 감금한 혐의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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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0:59:51
- 수정2021-02-23 11:06:19
온라인 채팅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을 모텔에 감금한 현직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교사인 31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 씨를 약 3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와 온라인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고 당일 직접 만나 모텔에 갔고, 이후 B씨가 객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이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지만,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소환해 관련 혐의를 수사하고 관련 사실을 인천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교사인 31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 씨를 약 3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와 온라인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고 당일 직접 만나 모텔에 갔고, 이후 B씨가 객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이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지만,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소환해 관련 혐의를 수사하고 관련 사실을 인천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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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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