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포스트코로나 청년 일자리 1000개 참여자 모집

입력 2021.02.23 (11:16) 수정 2021.0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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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기후환경 등 포스트코로나 일자리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천 개의 일자리를 기업과 연결해주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포스트코로나 일자리 600여 명과 청년인턴 직무캠프 350여 명을 지원하기로 하고, 서울청년포털(https://youth.seoul.go.kr)을 통해 모레(25일)부터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서울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졸업 후 2년 이내 코로나19로 실직한 청년을 우대 선발하며 최대 223만 원의 월급과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됩니다.

포스트코로나 일자리는 디지털, 기후환경, 사회적 경제, 청년지원서비스 분야로 3~8개월간 근무하면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에서 3개월간 인턴십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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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3 11:16:54
    • 수정2021-02-23 11:21:49
    사회
디지털과 기후환경 등 포스트코로나 일자리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천 개의 일자리를 기업과 연결해주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포스트코로나 일자리 600여 명과 청년인턴 직무캠프 350여 명을 지원하기로 하고, 서울청년포털(https://youth.seoul.go.kr)을 통해 모레(25일)부터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서울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졸업 후 2년 이내 코로나19로 실직한 청년을 우대 선발하며 최대 223만 원의 월급과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됩니다.

포스트코로나 일자리는 디지털, 기후환경, 사회적 경제, 청년지원서비스 분야로 3~8개월간 근무하면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에서 3개월간 인턴십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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