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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현수 사퇴 파동, 정권 레임덕 드러나”…내일 운영위 공세 예고
입력 2021.02.23 (11:39) 수정 2021.02.23 (14:18) 정치
국민의힘은 검찰 인사를 둘러싼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 사퇴 파동으로 정권 레임덕이 드러났다며 내일(24일) 국회 운영위에서 전말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 신 수석에 대해 “박범계 법무장관의 요구대로 ‘우리편’에 서기로 해 투항한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다”면서 “진퇴를 머뭇거리다 망신당한 사람을 많이 봤다. 향후 신 수석의 행보와 처신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을 향해서도 “(사퇴 파동으로)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손상당하고 국정 불신을 초래한 점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애매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려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원내부대표인 곽상도 의원은 신 수석의 사퇴를 유발한 법무부 검찰 인사와 관련해 “검사장 인사 발표 언론 보도 당시 대통령의 결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하면서 박범계 법무장관에 대해 허위 공문서 작성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번 사퇴 파동으로 문 정권 레임덕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내일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이번 사안의 전말을 밝히겠다고 벼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해 신현수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을 요청했지만, 신 수석은 불출석 요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신현수 사퇴 파동, 정권 레임덕 드러나”…내일 운영위 공세 예고
    • 입력 2021-02-23 11:39:43
    • 수정2021-02-23 14:18:22
    정치
국민의힘은 검찰 인사를 둘러싼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 사퇴 파동으로 정권 레임덕이 드러났다며 내일(24일) 국회 운영위에서 전말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 신 수석에 대해 “박범계 법무장관의 요구대로 ‘우리편’에 서기로 해 투항한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다”면서 “진퇴를 머뭇거리다 망신당한 사람을 많이 봤다. 향후 신 수석의 행보와 처신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을 향해서도 “(사퇴 파동으로)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손상당하고 국정 불신을 초래한 점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애매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려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원내부대표인 곽상도 의원은 신 수석의 사퇴를 유발한 법무부 검찰 인사와 관련해 “검사장 인사 발표 언론 보도 당시 대통령의 결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하면서 박범계 법무장관에 대해 허위 공문서 작성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번 사퇴 파동으로 문 정권 레임덕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내일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이번 사안의 전말을 밝히겠다고 벼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해 신현수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을 요청했지만, 신 수석은 불출석 요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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