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병원·음식점·설모임 관련 확진자 추가 발생
입력 2021.02.23 (12:35)
수정 2021.02.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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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병원이나 음식점, 설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재민 기자, 확진자들이 얼마나 더 나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북구 재활병원 관련으로, 입원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동구의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들입니다.
한편 경북은 오늘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의성군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의성 설 명절 모임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는 포항과 경주, 구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이 다수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도 집중적으로 검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병원이나 음식점, 설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재민 기자, 확진자들이 얼마나 더 나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북구 재활병원 관련으로, 입원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동구의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들입니다.
한편 경북은 오늘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의성군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의성 설 명절 모임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는 포항과 경주, 구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이 다수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도 집중적으로 검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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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병원·음식점·설모임 관련 확진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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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2:35:06
- 수정2021-02-25 09:07:53
[앵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병원이나 음식점, 설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재민 기자, 확진자들이 얼마나 더 나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북구 재활병원 관련으로, 입원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동구의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들입니다.
한편 경북은 오늘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의성군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의성 설 명절 모임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는 포항과 경주, 구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이 다수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도 집중적으로 검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병원이나 음식점, 설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재민 기자, 확진자들이 얼마나 더 나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북구 재활병원 관련으로, 입원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동구의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들입니다.
한편 경북은 오늘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의성군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의성 설 명절 모임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는 포항과 경주, 구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이 다수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도 집중적으로 검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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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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