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규모 교회서 사흘새 ‘교인·가족 등 11명 확진’
입력 2021.02.23 (13:30)
수정 2021.0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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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늘(23일) 청북읍 한 소규모 교회에서 사흘 새 11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인 50여 명 규모의 이 교회에서는 지난 20일 교인 A씨가 처음으로 확진된 후 어제까지 교인 6명과 가족 5명 등 모두 11명(2명은 다른 지역)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는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를 분류하는 한편 교회 내에서의 대면예배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인 50여 명 규모의 이 교회에서는 지난 20일 교인 A씨가 처음으로 확진된 후 어제까지 교인 6명과 가족 5명 등 모두 11명(2명은 다른 지역)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는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를 분류하는 한편 교회 내에서의 대면예배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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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소규모 교회서 사흘새 ‘교인·가족 등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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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3:30:00
- 수정2021-02-23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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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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