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오늘(2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재해 처리를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이 노동자들을 위해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산재 심의가 넉 달 넘게 지연되면 노동자들이 제때 치료와 재활을 받기 어려워진다며 처리 기간을 줄이는 등 재해조사 절차를 개편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산재 심의가 넉 달 넘게 지연되면 노동자들이 제때 치료와 재활을 받기 어려워진다며 처리 기간을 줄이는 등 재해조사 절차를 개편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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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전북 “근로복지공단, 산재 처리 효율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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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4:25:54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오늘(2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재해 처리를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이 노동자들을 위해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산재 심의가 넉 달 넘게 지연되면 노동자들이 제때 치료와 재활을 받기 어려워진다며 처리 기간을 줄이는 등 재해조사 절차를 개편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산재 심의가 넉 달 넘게 지연되면 노동자들이 제때 치료와 재활을 받기 어려워진다며 처리 기간을 줄이는 등 재해조사 절차를 개편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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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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