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직원 추가 확진…모두 2명

입력 2021.02.23 (15:55) 수정 2021.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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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어제 코로나19에 확진된 데 이어,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 중인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어제(22일) 밤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어제 오전 국토부 직원이 확진되면서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먼저 확진된 직원을 지난 19일 서울 출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소속 직원들이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부서 간 이동 자제,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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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직원 추가 확진…모두 2명
    • 입력 2021-02-23 15:55:17
    • 수정2021-02-23 15:56:06
    사회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어제 코로나19에 확진된 데 이어,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 중인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어제(22일) 밤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어제 오전 국토부 직원이 확진되면서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먼저 확진된 직원을 지난 19일 서울 출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소속 직원들이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부서 간 이동 자제,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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