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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등산화 장만한 듯 든든” 임은정 검사에 수사권, 왜?
입력 2021.02.23 (16:57) 수정 2021.02.23 (20:28) 사회
평소 SNS 등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 22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 겸임 발령으로 수사권을 갖게 됐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자신의 SNS에서 "여전히 첩첩산중이지만 등산화 한 켤레는 장만한 듯 든든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이번 발령이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강요와 강압 수사 의혹 감찰을 위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 국회 법사위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전석원
검찰 안팎에선 이번 발령이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강요와 강압 수사 의혹 감찰을 위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 국회 법사위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전석원
- [사사건건] “등산화 장만한 듯 든든” 임은정 검사에 수사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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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6:57:31
- 수정2021-02-23 20:28:14
평소 SNS 등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 22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 겸임 발령으로 수사권을 갖게 됐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자신의 SNS에서 "여전히 첩첩산중이지만 등산화 한 켤레는 장만한 듯 든든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이번 발령이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강요와 강압 수사 의혹 감찰을 위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 국회 법사위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전석원
검찰 안팎에선 이번 발령이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강요와 강압 수사 의혹 감찰을 위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 국회 법사위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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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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