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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지사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해야”
입력 2021.02.23 (19:39) 수정 2021.02.23 (20:03)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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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가덕도 특별법만 처리한 국회의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몰아넣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 경북의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는 것이 순리라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가덕도 특별법만 처리한 국회의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몰아넣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 경북의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는 것이 순리라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시장·도지사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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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9:39:32
- 수정2021-02-23 20:03:49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가덕도 특별법만 처리한 국회의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몰아넣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 경북의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는 것이 순리라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가덕도 특별법만 처리한 국회의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몰아넣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 경북의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는 것이 순리라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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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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