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홍원마을 주민들, 화력발전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입력 2021.02.23 (19:41) 수정 2021.02.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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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량리 홍원마을 주민들은 오늘(23일) 서천군청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서천화력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화력발전소 분진과 전자파 등으로 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부발전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신 서천화력발전소의 고압 송선선로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지중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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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홍원마을 주민들, 화력발전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 입력 2021-02-23 19:41:47
    • 수정2021-02-23 19:55:12
    뉴스7(대전)
서천군 마량리 홍원마을 주민들은 오늘(23일) 서천군청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서천화력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화력발전소 분진과 전자파 등으로 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부발전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신 서천화력발전소의 고압 송선선로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지중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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