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갈등 해결 방안 마련” “또 다른 갈등 우려”
입력 2021.02.23 (21:43)
수정 2021.0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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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회 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철남 의원은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해석이 다양하지만, 갈등관리를 해야 할 제주도는 지켜만 보고 있다며 갈등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갈등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용 의원은 “제2공항 추진이 좌절되면 현 공항 확충의견도 나올 텐데 이 과정에서 환경훼손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또 다른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존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토부 방침을 보면서 갈등 치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용 의원은 “제2공항 추진이 좌절되면 현 공항 확충의견도 나올 텐데 이 과정에서 환경훼손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또 다른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존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토부 방침을 보면서 갈등 치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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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갈등 해결 방안 마련” “또 다른 갈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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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1:43:38
- 수정2021-02-23 22:06:00
제392회 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철남 의원은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해석이 다양하지만, 갈등관리를 해야 할 제주도는 지켜만 보고 있다며 갈등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갈등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용 의원은 “제2공항 추진이 좌절되면 현 공항 확충의견도 나올 텐데 이 과정에서 환경훼손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또 다른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존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토부 방침을 보면서 갈등 치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용 의원은 “제2공항 추진이 좌절되면 현 공항 확충의견도 나올 텐데 이 과정에서 환경훼손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또 다른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존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토부 방침을 보면서 갈등 치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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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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