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부산 대부분 경제 지표 사상 최악
입력 2021.02.23 (21:43)
수정 2021.0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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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4% 하락했습니다.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며 하락률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3.3% 하락해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떨어진 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며 하락률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3.3% 하락해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떨어진 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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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부산 대부분 경제 지표 사상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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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1:43:53
- 수정2021-02-23 22:06:02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4% 하락했습니다.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며 하락률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3.3% 하락해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떨어진 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며 하락률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3.3% 하락해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떨어진 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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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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