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목소리 잇따라

입력 2021.02.23 (21:49) 수정 2021.02.2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시의회에 이어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오늘(23) 긴급 임시회를 열고 지난 20년간 새만금호 담수화를 전제로 한 수질 개선 사업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부안 어민들의 피해만 커졌다며, 새만금 기본 계획에 해수유통을 즉각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7일 군산시의회도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고, 도청 앞에서 정부와 전라북도의 결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초의회,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목소리 잇따라
    • 입력 2021-02-23 21:49:54
    • 수정2021-02-23 22:01:11
    뉴스9(전주)
군산시의회에 이어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오늘(23) 긴급 임시회를 열고 지난 20년간 새만금호 담수화를 전제로 한 수질 개선 사업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부안 어민들의 피해만 커졌다며, 새만금 기본 계획에 해수유통을 즉각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7일 군산시의회도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고, 도청 앞에서 정부와 전라북도의 결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