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영아 학대 의심 부친에 중상해 혐의 적용
입력 2021.02.23 (21:52)
수정 2021.02.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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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학대 의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부친에게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아동에게 고의적인 타격이 있었는지를 두고 법의학 전문의 등에게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장기가 손상됐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아동에게 고의적인 타격이 있었는지를 두고 법의학 전문의 등에게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장기가 손상됐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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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 영아 학대 의심 부친에 중상해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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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1:52:02
- 수정2021-02-23 22:08:48
영아 학대 의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부친에게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아동에게 고의적인 타격이 있었는지를 두고 법의학 전문의 등에게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장기가 손상됐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아동에게 고의적인 타격이 있었는지를 두고 법의학 전문의 등에게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장기가 손상됐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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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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