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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변 90% ‘침식 심각·우려’
입력 2021.02.23 (23:30) 수정 2021.02.24 (00:23)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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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가 강원대와 전문업체 등에 의뢰해 지난해 동해안 해변 102곳을 조사한 결과, '심각' 수준인 D등급이 46곳으로 한해 전보다 30곳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의 90% 92곳이 침식 '우려'와 '심각'으로 분류됐습니다.
보통인 B등급은 전년보다 24곳 줄었고, 양호인 A등급은 없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연안정비 정책 결정 과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체의 90% 92곳이 침식 '우려'와 '심각'으로 분류됐습니다.
보통인 B등급은 전년보다 24곳 줄었고, 양호인 A등급은 없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연안정비 정책 결정 과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강원 동해안 해변 90% ‘침식 심각·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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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3:30:16
- 수정2021-02-24 00:23:28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강원대와 전문업체 등에 의뢰해 지난해 동해안 해변 102곳을 조사한 결과, '심각' 수준인 D등급이 46곳으로 한해 전보다 30곳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의 90% 92곳이 침식 '우려'와 '심각'으로 분류됐습니다.
보통인 B등급은 전년보다 24곳 줄었고, 양호인 A등급은 없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연안정비 정책 결정 과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체의 90% 92곳이 침식 '우려'와 '심각'으로 분류됐습니다.
보통인 B등급은 전년보다 24곳 줄었고, 양호인 A등급은 없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연안정비 정책 결정 과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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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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