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형 사업장 등 신규 확진 3명…누적 1,002명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의 한 대형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7명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장례식장발 확진자인 울산 956번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10대 외국인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