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신·전남방직 부지 최적 방안 도출해야”

입력 2021.02.24 (09:12) 수정 2021.02.24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일신, 전남방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최적의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3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일신, 전남방직 부지가 일제 수탈과 산업화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인 만큼,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도시 인프라 확충 요구를 반영하는 개발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문화재 전문가 등과 해당 부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늘 오후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섭 “일신·전남방직 부지 최적 방안 도출해야”
    • 입력 2021-02-24 09:12:58
    • 수정2021-02-24 09:29:18
    뉴스광장(광주)
이용섭 광주시장이 일신, 전남방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최적의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3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일신, 전남방직 부지가 일제 수탈과 산업화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인 만큼,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도시 인프라 확충 요구를 반영하는 개발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문화재 전문가 등과 해당 부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늘 오후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