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새 학기 등교 수업 최대한 확대”

입력 2021.02.24 (09:14) 수정 2021.02.24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등교 수업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 시 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올해 학사 운영 방안을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최대한 늘리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유지되면 전체 학생의 3분의 2 등교 원칙하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등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고 등교 학생 수를 늘려갈 방침입니다.

또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돌봄교실도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고,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는 학생에게도 희망할 경우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휘국 교육감 “새 학기 등교 수업 최대한 확대”
    • 입력 2021-02-24 09:14:55
    • 수정2021-02-24 09:29:18
    뉴스광장(광주)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등교 수업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 시 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올해 학사 운영 방안을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최대한 늘리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유지되면 전체 학생의 3분의 2 등교 원칙하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등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고 등교 학생 수를 늘려갈 방침입니다.

또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돌봄교실도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고,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는 학생에게도 희망할 경우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