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여행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 관철할 것”

입력 2021.02.24 (11:59) 수정 2021.0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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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관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행 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민의 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장관은 “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문화예술, 여행, 공연업은 (지원) 사각지대가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주 적극적으로 관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행업계의 고충이 깊어지면서 여행업계는 관광업을 재난 업종으로 지정해줄 것과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지원을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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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 문체부 장관 “여행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 관철할 것”
    • 입력 2021-02-24 11:59:17
    • 수정2021-02-24 13:11:58
    문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관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행 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민의 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장관은 “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문화예술, 여행, 공연업은 (지원) 사각지대가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주 적극적으로 관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행업계의 고충이 깊어지면서 여행업계는 관광업을 재난 업종으로 지정해줄 것과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지원을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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