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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혼인 10.7%↓…연간 사상 최대 감소
입력 2021.02.24 (12:01) 경제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10% 넘게 줄면서 21만 건을 조금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4일) 발표한 '2020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1만 3천513건이었습니다.

이는 2019년(23만 9천159건)보다 10.7%(2만 5천646건) 감소한 것입니다. 감소 폭과 감소율 모두 역대 최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30대 인구 감소로 혼인이 줄어드는 추세에서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게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혼인종류별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남자 초혼은 12.8%, 재혼은 18% 감소했습니다. 여자 초혼은 12.6%, 재혼은 18% 줄었습니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10만 6천512건으로, 1년 전보다 4천319건(3.9%)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건수는 동거 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이 1년 전보다 15.3% 줄었습니다. 5~9년은 11.1%, 15~19년은 6.2% 감소했습니다. 반면 10~14년은 1.7%, 20년 이상은 8%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해 혼인 10.7%↓…연간 사상 최대 감소
    • 입력 2021-02-24 12:01:06
    경제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10% 넘게 줄면서 21만 건을 조금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4일) 발표한 '2020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1만 3천513건이었습니다.

이는 2019년(23만 9천159건)보다 10.7%(2만 5천646건) 감소한 것입니다. 감소 폭과 감소율 모두 역대 최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30대 인구 감소로 혼인이 줄어드는 추세에서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게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혼인종류별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남자 초혼은 12.8%, 재혼은 18% 감소했습니다. 여자 초혼은 12.6%, 재혼은 18% 줄었습니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10만 6천512건으로, 1년 전보다 4천319건(3.9%)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건수는 동거 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이 1년 전보다 15.3% 줄었습니다. 5~9년은 11.1%, 15~19년은 6.2% 감소했습니다. 반면 10~14년은 1.7%, 20년 이상은 8%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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