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심도 공사현장에서 불…“5명 부상”
입력 2021.02.24 (12:08)
수정 2021.0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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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만덕~센텀 도시화 고속도로(대심도)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은 꺼졌지만, 한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소방당국에는 86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2대를 동원하는 등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가림막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진화가 완전히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이 불로 작업자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은 꺼졌지만, 한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소방당국에는 86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2대를 동원하는 등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가림막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진화가 완전히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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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심도 공사현장에서 불…“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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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12:08:38
- 수정2021-02-24 13:21:39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만덕~센텀 도시화 고속도로(대심도)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은 꺼졌지만, 한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소방당국에는 86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2대를 동원하는 등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가림막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진화가 완전히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이 불로 작업자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은 꺼졌지만, 한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소방당국에는 86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2대를 동원하는 등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가림막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진화가 완전히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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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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