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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 응급 수술’ 의사가 밝힌 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입력 2021.02.24 (17:52) 취재K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사고로 크게 다친 두 다리에 대한 응급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세계 골프 팬들은 일단 안도하면서도, 우즈가 다시 경기에 참가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가능한지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AP통신 등 언론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1등급 외상 치료병원인 하버-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UCLA)의료센터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즈가 수술을 받은 해당 의료센터 최고 책임자인 아니시 마하잔 박사는 “우즈의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이 산산조각이 나며 부러졌다”며, “정강이뼈에 철심을 꽂아 부상 부위를 안정시켰다”고 우즈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우즈 재단도 “우즈가 수술 후 깨어났고, 회복중이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선수 생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될 지 여부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23일(현지 시간) 오전 7시 12분쯤 LA카운트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우즈가 몰던 제네시스 GV80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여러 차례 굴렀고, 반대편 차로의 나무 등을 들이받은 뒤, 도로에서 9m 떨어진 비탈에서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렉스 비야누에바 LA카운티 보안관은 우즈에게서 약물이나 알코올 섭취 등의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우즈가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지만, 이번 사고가 골프 선수 경력에서 가장 회복이 힘든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두 다리 응급 수술’ 의사가 밝힌 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 입력 2021-02-24 17:52:39
    취재K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사고로 크게 다친 두 다리에 대한 응급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세계 골프 팬들은 일단 안도하면서도, 우즈가 다시 경기에 참가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가능한지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AP통신 등 언론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1등급 외상 치료병원인 하버-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UCLA)의료센터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즈가 수술을 받은 해당 의료센터 최고 책임자인 아니시 마하잔 박사는 “우즈의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이 산산조각이 나며 부러졌다”며, “정강이뼈에 철심을 꽂아 부상 부위를 안정시켰다”고 우즈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우즈 재단도 “우즈가 수술 후 깨어났고, 회복중이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선수 생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될 지 여부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23일(현지 시간) 오전 7시 12분쯤 LA카운트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우즈가 몰던 제네시스 GV80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여러 차례 굴렀고, 반대편 차로의 나무 등을 들이받은 뒤, 도로에서 9m 떨어진 비탈에서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렉스 비야누에바 LA카운티 보안관은 우즈에게서 약물이나 알코올 섭취 등의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우즈가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지만, 이번 사고가 골프 선수 경력에서 가장 회복이 힘든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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