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진안 모 장애인복지관장 ‘갑질 논란’…내용은?

입력 2021.02.24 (19:43) 수정 2021.02.24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 시군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 K 순섭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예약제로 6월 개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3일부터 3주 동안 열린다는 기삽니다.

관객 밀집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치러지는 올해 영화제는 상영 편수를 80개로 줄이고,

산골콘서트와 관객 토크 같은 야외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했던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분산 개최 방식으로 치러졌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부안 곳곳서 석산 개발·허가 연장 시도로 몸살

다음은 부안독립신문입니다.

부안지역 곳곳에서 석산 개발 시도가 잇따라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안군 진서면 일대 산지에서 광업 허가를 가진 한 업체가 고령토 채취를 빌미로 석산을 개발하기 위해 수차례 허가 신청을 반복하고 있고, 주산면 배메산에서는 일부 업체들이 석산 개발 연장 허가 신청을 냈지만, 주민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반려됐다는 기사입니다.

완주군, 모악산 등산로 단장 나서

마지막으로 완주신문입니다.

완주군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모악산 등산로를 단장한다는 내용입니다.

긴급상황과 등산로 현황을 알리는 LED 전광판과 안전 매트 등을 설치하고 안전 대피소와 쉼터를 조성합니다.

또 낡은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 등 시설물도 정비한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진안 모 장애인복지관장 ‘갑질 논란’…내용은?

이번에는 현장을 취재한 지역 언론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진안의 한 장애인복지관장 갑질문제를 취재한 진안신문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류영우 편집국장, 나와계시죠?

진안신문은 첫 연결이에요,

먼저 진안신문 소개부터 해 주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풀뿌리K] 진안 모 장애인복지관장 ‘갑질 논란’…내용은?
    • 입력 2021-02-24 19:43:21
    • 수정2021-02-24 20:01:56
    뉴스7(전주)
이번에는 각 시군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 K 순섭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예약제로 6월 개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3일부터 3주 동안 열린다는 기삽니다.

관객 밀집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치러지는 올해 영화제는 상영 편수를 80개로 줄이고,

산골콘서트와 관객 토크 같은 야외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했던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분산 개최 방식으로 치러졌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부안 곳곳서 석산 개발·허가 연장 시도로 몸살

다음은 부안독립신문입니다.

부안지역 곳곳에서 석산 개발 시도가 잇따라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안군 진서면 일대 산지에서 광업 허가를 가진 한 업체가 고령토 채취를 빌미로 석산을 개발하기 위해 수차례 허가 신청을 반복하고 있고, 주산면 배메산에서는 일부 업체들이 석산 개발 연장 허가 신청을 냈지만, 주민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반려됐다는 기사입니다.

완주군, 모악산 등산로 단장 나서

마지막으로 완주신문입니다.

완주군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모악산 등산로를 단장한다는 내용입니다.

긴급상황과 등산로 현황을 알리는 LED 전광판과 안전 매트 등을 설치하고 안전 대피소와 쉼터를 조성합니다.

또 낡은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 등 시설물도 정비한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진안 모 장애인복지관장 ‘갑질 논란’…내용은?

이번에는 현장을 취재한 지역 언론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진안의 한 장애인복지관장 갑질문제를 취재한 진안신문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류영우 편집국장, 나와계시죠?

진안신문은 첫 연결이에요,

먼저 진안신문 소개부터 해 주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