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토트넘, 볼프스베르거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입력 2021.02.25 (04:26) 수정 2021.02.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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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모처럼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1~2차전 합계 스코어 8대 1을 기록한 토트넘은 여유 있게 유로파리그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은 비니시우스, 베르바인, 알리의 공격 편대를 앞세워 볼프스베르거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터진 알리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로 앞서갔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에도 맹공을 이어갔고 비니시우스, 베일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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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5 04:26:45
    • 수정2021-02-25 0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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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모처럼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1~2차전 합계 스코어 8대 1을 기록한 토트넘은 여유 있게 유로파리그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은 비니시우스, 베르바인, 알리의 공격 편대를 앞세워 볼프스베르거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터진 알리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로 앞서갔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에도 맹공을 이어갔고 비니시우스, 베일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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