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취학대상아동 99.9% 소재 확인”…소재 미확인 34명 추가 확인 중

입력 2021.02.25 (06:01) 수정 2021.02.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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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시행한 결과 대상 아동의 99.9%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취학대상 아동은 44만 9,821명으로 이 가운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소재가 확인된 아동은 전체 취학대상 아동의 99.9%인 44만 9,787명입니다.

교육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취학대상 아동 290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이 가운데 256명에 대한 소재를 추가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모두 34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은 해외 체류 중입니다. 경찰은 외교부 등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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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취학대상아동 99.9% 소재 확인”…소재 미확인 34명 추가 확인 중
    • 입력 2021-02-25 06:01:09
    • 수정2021-02-25 07:07:41
    사회
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시행한 결과 대상 아동의 99.9%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취학대상 아동은 44만 9,821명으로 이 가운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소재가 확인된 아동은 전체 취학대상 아동의 99.9%인 44만 9,787명입니다.

교육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취학대상 아동 290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이 가운데 256명에 대한 소재를 추가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모두 34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은 해외 체류 중입니다. 경찰은 외교부 등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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