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7명 추가 확진…누적 1,735명
입력 2021.02.25 (08:59)
수정 2021.02.25 (0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영동에서 4명, 보은에서 3명 더 나왔습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의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5명입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의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5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밤사이 7명 추가 확진…누적 1,735명
-
- 입력 2021-02-25 08:59:15
- 수정2021-02-25 09:17:54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영동에서 4명, 보은에서 3명 더 나왔습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의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5명입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의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5명입니다.
-
-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송국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