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명 추가 확진…누적 1,738명
입력 2021.02.25 (21:42)
수정 2021.02.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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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동과 보은, 진천,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습니다.
영동 확진자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모두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확진자가 나온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수용자 3백여 명 3차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 확진자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모두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확진자가 나온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수용자 3백여 명 3차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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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10명 추가 확진…누적 1,7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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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21:42:19
- 수정2021-02-25 21:44:10
오늘, 영동과 보은, 진천,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습니다.
영동 확진자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모두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확진자가 나온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수용자 3백여 명 3차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 확진자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모두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확진자가 나온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수용자 3백여 명 3차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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