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26일)부터 4.7 재보궐선거 경선 투표를 시작합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과 울산 남구, 또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지역 후보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경선을 펼칩니다.
예비 후보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등 3명인 부산은,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장 최종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은 이르면 다음 달 6일 결정됩니다.
이번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집니다.
경선 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5일) 오전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셜벤처 허브 센터 간담회에서 "KS-코인과 프로토콜 경제 두 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지층 결집도에 승부가 달렸다. 제 판단으로는 500표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과 울산 남구, 또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지역 후보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경선을 펼칩니다.
예비 후보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등 3명인 부산은,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장 최종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은 이르면 다음 달 6일 결정됩니다.
이번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집니다.
경선 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5일) 오전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셜벤처 허브 센터 간담회에서 "KS-코인과 프로토콜 경제 두 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지층 결집도에 승부가 달렸다. 제 판단으로는 500표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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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오늘부터 경선 투표…서울 3월1일·부산 6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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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01:00:20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6일)부터 4.7 재보궐선거 경선 투표를 시작합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과 울산 남구, 또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지역 후보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경선을 펼칩니다.
예비 후보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등 3명인 부산은,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장 최종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은 이르면 다음 달 6일 결정됩니다.
이번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집니다.
경선 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5일) 오전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셜벤처 허브 센터 간담회에서 "KS-코인과 프로토콜 경제 두 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지층 결집도에 승부가 달렸다. 제 판단으로는 500표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과 울산 남구, 또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지역 후보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경선을 펼칩니다.
예비 후보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등 3명인 부산은,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장 최종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은 이르면 다음 달 6일 결정됩니다.
이번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집니다.
경선 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5일) 오전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셜벤처 허브 센터 간담회에서 "KS-코인과 프로토콜 경제 두 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지층 결집도에 승부가 달렸다. 제 판단으로는 500표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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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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