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백 “코로나19 백신 예비시험, 변이에 효과 보여줘”

입력 2021.02.26 (02:57) 수정 2021.02.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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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CureVac) 대표가 25일(현지시간) 자사 코로나19 백신후보의 동물 예비 실험은 이 백신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큐어백의 프란츠-베르너 하스 대표는 이날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 백신의 효과에 관한 예비 시험 결과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EU에서 6월까지는 자사 백신이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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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6 02:57:39
    • 수정2021-02-26 02:58:34
    국제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CureVac) 대표가 25일(현지시간) 자사 코로나19 백신후보의 동물 예비 실험은 이 백신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큐어백의 프란츠-베르너 하스 대표는 이날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 백신의 효과에 관한 예비 시험 결과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EU에서 6월까지는 자사 백신이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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