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연쇄 감염…충북 누적 1,738명

입력 2021.02.26 (07:48) 수정 2021.02.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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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영동에서는 공사용 자재 제조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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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근로자 연쇄 감염…충북 누적 1,738명
    • 입력 2021-02-26 07:48:36
    • 수정2021-02-26 08:10:40
    뉴스광장(청주)
어제(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영동에서는 공사용 자재 제조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1,73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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