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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산림과학박물관 ‘스마트 전시’ 확충

입력 2021.02.26 (07:52) 수정 2021.02.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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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산림과학박물관이 스마트 전시 공간으로 새단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0억 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까지 낡은 전시 시설을 개선하고 시범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재개관한 박물관에는 기획 전시실에서는 미디어아트가 상영되고 초고해상도 미디어와 VR과 AR 장비 등 실감형 콘텐츠를 포함해 9가지 새로운 전시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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