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탁 도의원, ‘무주 화재’ 전북소방 대응 능력 키워야

입력 2021.02.26 (08:01) 수정 2021.0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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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탁 도의원이 지난 20일 발생한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 호텔 화재와 관련해 전북 소방의 대응 능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최초 신고 뒤 12분이 지나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용수가 부족하고 압력이 낮아 초기 대응에 실패한 데다, 장수소방서에서 출동한 장비는 40분 가까이가 지나서야 도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긴급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무주소방서 개청을 앞당기고 장비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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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탁 도의원, ‘무주 화재’ 전북소방 대응 능력 키워야
    • 입력 2021-02-26 08:01:50
    • 수정2021-02-26 08:22:07
    뉴스광장(전주)
황의탁 도의원이 지난 20일 발생한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 호텔 화재와 관련해 전북 소방의 대응 능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최초 신고 뒤 12분이 지나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용수가 부족하고 압력이 낮아 초기 대응에 실패한 데다, 장수소방서에서 출동한 장비는 40분 가까이가 지나서야 도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긴급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무주소방서 개청을 앞당기고 장비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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