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미세먼지 농도 19% 감소…저감대책 강화
입력 2021.02.26 (08:17)
수정 2021.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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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줄었습니다.
부산시 조사를 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17마이크로그램으로(17㎍/㎥) 전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또 좋음 일수는 전년보다 56% 증가하고, 고농도 일수는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도 3천552억 원을 투입해, 배출 원인별 저감 대책을 강화합니다.
또 항만과 공항 운영자도 대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조사를 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17마이크로그램으로(17㎍/㎥) 전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또 좋음 일수는 전년보다 56% 증가하고, 고농도 일수는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도 3천552억 원을 투입해, 배출 원인별 저감 대책을 강화합니다.
또 항만과 공항 운영자도 대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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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초미세먼지 농도 19% 감소…저감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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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08:17:48
- 수정2021-02-26 09:01:58
지난해 부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줄었습니다.
부산시 조사를 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17마이크로그램으로(17㎍/㎥) 전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또 좋음 일수는 전년보다 56% 증가하고, 고농도 일수는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도 3천552억 원을 투입해, 배출 원인별 저감 대책을 강화합니다.
또 항만과 공항 운영자도 대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조사를 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17마이크로그램으로(17㎍/㎥) 전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또 좋음 일수는 전년보다 56% 증가하고, 고농도 일수는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도 3천552억 원을 투입해, 배출 원인별 저감 대책을 강화합니다.
또 항만과 공항 운영자도 대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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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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