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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경남 도착…접종 준비 만전
입력 2021.02.26 (08:25) 수정 2021.02.26 (08:38) 뉴스광장(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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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경남에 백신 만2천 명 분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예행 연습을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과 군의 호송을 받고 화물차가 보건소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경남에 처음 공급되는 겁니다.

2-8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수송상자에 담겨 냉장 보관을 하는 백신 보관실까지 안전하게 옮겨졌습니다.

경남지역 요양병원과 보건소 43곳에 1차로 공급된 백신은 만 2천명 분!

내일(27일)까지 모두 3만 4천 명분이 확보됩니다.

[김수아/창원시 보건소 예방접종담당 : "(백신 개봉 뒤) 상온에서는 6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한 바이알(개) 당 10명의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이 가능한데..."]

때문에 보건당국은 가급적 6시간 안에 10명 단위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의 예약시간을 조절해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남지역 우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과 시설 등 340여 곳의 종사자와 입소자 2만 5천여 명!

실제 접종에 대비한 예행연습도 진행했됐니다.

접종 전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의사와 상담하고,

[하유준/창원시 보건소 공중보건의 : "예전에 다른 예방접종을 맞고 특별히 불편하신 데는 없으셨네요? 다른 알레르기 증상도 없으시고요."]

대기부터 접종, 이상징후 관찰까지 접종자 동선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첫 접종인만큼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통증 등 이상반응 여부 관찰도 중요합니다.

[김효진/창원시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 "이상반응신고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응급구조센터랑 연결해서 즉시 병원으로 후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종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뒤 3시간 이상, 최소 3일 동안 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코로나19 백신 경남 도착…접종 준비 만전
    • 입력 2021-02-26 08:25:44
    • 수정2021-02-26 08:38:24
    뉴스광장(창원)
[앵커]

오늘(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경남에 백신 만2천 명 분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예행 연습을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과 군의 호송을 받고 화물차가 보건소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경남에 처음 공급되는 겁니다.

2-8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수송상자에 담겨 냉장 보관을 하는 백신 보관실까지 안전하게 옮겨졌습니다.

경남지역 요양병원과 보건소 43곳에 1차로 공급된 백신은 만 2천명 분!

내일(27일)까지 모두 3만 4천 명분이 확보됩니다.

[김수아/창원시 보건소 예방접종담당 : "(백신 개봉 뒤) 상온에서는 6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한 바이알(개) 당 10명의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이 가능한데..."]

때문에 보건당국은 가급적 6시간 안에 10명 단위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의 예약시간을 조절해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남지역 우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과 시설 등 340여 곳의 종사자와 입소자 2만 5천여 명!

실제 접종에 대비한 예행연습도 진행했됐니다.

접종 전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의사와 상담하고,

[하유준/창원시 보건소 공중보건의 : "예전에 다른 예방접종을 맞고 특별히 불편하신 데는 없으셨네요? 다른 알레르기 증상도 없으시고요."]

대기부터 접종, 이상징후 관찰까지 접종자 동선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첫 접종인만큼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통증 등 이상반응 여부 관찰도 중요합니다.

[김효진/창원시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 "이상반응신고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응급구조센터랑 연결해서 즉시 병원으로 후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종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뒤 3시간 이상, 최소 3일 동안 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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