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감소…1인당 피해액은 증가
입력 2021.02.26 (08:55)
수정 2021.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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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울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는 619건으로 일년 전보다 37% 정도 줄었지만 1인당 피해액은 1,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백만 원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중년층이 65%를 차지해 노년층보다 피해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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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감소…1인당 피해액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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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08:55:03
- 수정2021-02-26 09:08:34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울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는 619건으로 일년 전보다 37% 정도 줄었지만 1인당 피해액은 1,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백만 원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중년층이 65%를 차지해 노년층보다 피해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피해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중년층이 65%를 차지해 노년층보다 피해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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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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