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등 전기차 2만 6천 대 리콜
입력 2021.02.26 (08:56)
수정 2021.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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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제작 결함이 발견된 코나 전기차 등 3개 차종에 대해 다음달 29일부터 리콜 즉 자발적 시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 아이오닉 전기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등 2만 6,699대입니다.
국토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가운데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셀 내부 정렬 불량으로 인한 음극탭 접힘 현상이 나타나 화재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 아이오닉 전기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등 2만 6,699대입니다.
국토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가운데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셀 내부 정렬 불량으로 인한 음극탭 접힘 현상이 나타나 화재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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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코나 등 전기차 2만 6천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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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08:56:04
- 수정2021-02-26 09:08:34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제작 결함이 발견된 코나 전기차 등 3개 차종에 대해 다음달 29일부터 리콜 즉 자발적 시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 아이오닉 전기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등 2만 6,699대입니다.
국토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가운데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셀 내부 정렬 불량으로 인한 음극탭 접힘 현상이 나타나 화재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 아이오닉 전기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등 2만 6,699대입니다.
국토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가운데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셀 내부 정렬 불량으로 인한 음극탭 접힘 현상이 나타나 화재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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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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