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06명…서울 129명·경기 135명 등

입력 2021.02.26 (09:33) 수정 2021.02.26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4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382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 확인돼 누적 환자 수는 8만 8,92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7만 1,840건입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852명,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988건이었습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진된 사람은 45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 382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등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4명 가운데 10명이 내국인이고 14명이 외국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으로 집계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하루 새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85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규 확진 406명…서울 129명·경기 135명 등
    • 입력 2021-02-26 09:33:37
    • 수정2021-02-26 10:16:43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4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382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 확인돼 누적 환자 수는 8만 8,92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7만 1,840건입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852명,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988건이었습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진된 사람은 45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 382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등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4명 가운데 10명이 내국인이고 14명이 외국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으로 집계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하루 새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85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