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정기휴무인 궁궐과 왕릉, 3.1절 맞아 특별 개방

입력 2021.02.26 (09:55) 수정 2021.02.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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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궁궐과 왕릉들이 오는 3.1절(월요일)을 맞아 특별 개방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해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들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궁궐과 왕릉들은 문화재보호와 관람환경 정비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 휴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3.1절 특별개방 조치는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궁궐과 조선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궁능유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3.1절에도 관람료는 유료이지만,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가족의 부모․임산부와 보호자 1인 등과 그리고 만2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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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6 09:55:35
    • 수정2021-02-26 10:24:29
    사회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궁궐과 왕릉들이 오는 3.1절(월요일)을 맞아 특별 개방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해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들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궁궐과 왕릉들은 문화재보호와 관람환경 정비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 휴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3.1절 특별개방 조치는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궁궐과 조선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궁능유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3.1절에도 관람료는 유료이지만,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가족의 부모․임산부와 보호자 1인 등과 그리고 만2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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