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푸에블로호 나포’ 北 2조 5천억 원 배상해야”
입력 2021.02.26 (10:47)
수정 2021.02.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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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북한에 대해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23억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북한에 피랍됐던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유가족 등 171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푸에블로호는 1968년 북한 근해에서 정보 수집을 하다가 나포된 뒤 11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북한에 피랍됐던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유가족 등 171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푸에블로호는 1968년 북한 근해에서 정보 수집을 하다가 나포된 뒤 11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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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푸에블로호 나포’ 北 2조 5천억 원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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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0:47:11
- 수정2021-02-26 10:56:00
미국 법원이 북한에 대해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23억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북한에 피랍됐던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유가족 등 171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푸에블로호는 1968년 북한 근해에서 정보 수집을 하다가 나포된 뒤 11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북한에 피랍됐던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유가족 등 171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푸에블로호는 1968년 북한 근해에서 정보 수집을 하다가 나포된 뒤 11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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