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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자체 접종…이 시각 강원
입력 2021.02.26 (14:07) 수정 2021.02.26 (14:12)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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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도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저는 오전에 백신 접종이 이뤄졌던 춘천시 노인전문병원 앞에 있습니다.

이곳의 첫날 백신 접종은 오전 9시 20분쯤 시작해 40여 분만에 끝났습니다.

접종자는 입원환자와 병원 직원 등 모두 1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춘천의 1호 접종자인 입원 환자 54살 김영선 씨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김 씨는 접종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부작용 등의 우려를 해줬지만, 결국 누구든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접종해 달라고 요청했다",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주사 맞을 때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접종 이후에 몸 상태는 좋다", 또 "1년 정도 가족들도 못 만나고 고립된 생활을 했는데, 이번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첫 백신 접종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26일) 강원도에선 18개 시군 가운데 이곳 춘천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일제히 접종이 실시됐습니다.

대부분은 요양병원에서 자체 접종을 했고, 고성군에서만 접종대상자가 보건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오늘 하루 접종 예상 인원은 700여 명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내 접종자 가운데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접종을 모두 끝낼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말에는 강원도에서 집단면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 요양병원 자체 접종…이 시각 강원
    • 입력 2021-02-26 14:07:41
    • 수정2021-02-26 14:12:23
    뉴스2
[앵커]

강원도에서도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저는 오전에 백신 접종이 이뤄졌던 춘천시 노인전문병원 앞에 있습니다.

이곳의 첫날 백신 접종은 오전 9시 20분쯤 시작해 40여 분만에 끝났습니다.

접종자는 입원환자와 병원 직원 등 모두 1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춘천의 1호 접종자인 입원 환자 54살 김영선 씨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김 씨는 접종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부작용 등의 우려를 해줬지만, 결국 누구든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접종해 달라고 요청했다",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주사 맞을 때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접종 이후에 몸 상태는 좋다", 또 "1년 정도 가족들도 못 만나고 고립된 생활을 했는데, 이번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첫 백신 접종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26일) 강원도에선 18개 시군 가운데 이곳 춘천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일제히 접종이 실시됐습니다.

대부분은 요양병원에서 자체 접종을 했고, 고성군에서만 접종대상자가 보건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오늘 하루 접종 예상 인원은 700여 명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내 접종자 가운데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접종을 모두 끝낼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말에는 강원도에서 집단면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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