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봄날씨…당분간 ‘산불 조심’

입력 2021.02.26 (15:00) 수정 2021.02.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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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14.9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년기온을 10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주말동안에도 한낮에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고, 삼일절인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영동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의 비는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해지는 푄 현상으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4도 등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5~6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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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봄날씨…당분간 ‘산불 조심’
    • 입력 2021-02-26 15:00:07
    • 수정2021-02-26 15:02:31
    뉴스2
현재 서울은 14.9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년기온을 10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주말동안에도 한낮에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고, 삼일절인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영동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의 비는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해지는 푄 현상으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4도 등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5~6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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