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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스마트 주차로봇 주차장’ 오늘 문 열어
입력 2021.02.26 (16:13) 수정 2021.02.26 (16:14) 사회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로봇'을 실증하기 위한 주차장이 오늘(2/26) 경기도 부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천시는 오늘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에서 `마로로봇테크`가 지난해 10월 실증 특례를 받은 `스마트 주차 로봇`을 위한 `스마트주차장`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 주차장에서는 운전자가 차량을 팔레트 위에 주차하면, 로봇이 팔레트 아래로 진입해 바닥 면의 QR코드를 따라 이동한 뒤 정해진 곳에 주차하는 방식입니다.

이 로봇을 활용하면 같은 주차면적에서 주차 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지역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주차 로봇은 '주차장법'상 기계식 주차장치에 해당하지만 안전 기준과 규격이 없어 그동안 안전도 심사와 인증이 제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차 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증 특례를 부여했습니다.

`마로로봇테크`는 우선 부천 원미 경찰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하고, 앞으로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스마트 주차 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규제유예)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관련 규제도 신속히 해소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빨리 만들어 민간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지원부 제공]
  • 부천 ‘스마트 주차로봇 주차장’ 오늘 문 열어
    • 입력 2021-02-26 16:13:46
    • 수정2021-02-26 16:14:58
    사회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로봇'을 실증하기 위한 주차장이 오늘(2/26) 경기도 부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천시는 오늘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에서 `마로로봇테크`가 지난해 10월 실증 특례를 받은 `스마트 주차 로봇`을 위한 `스마트주차장`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 주차장에서는 운전자가 차량을 팔레트 위에 주차하면, 로봇이 팔레트 아래로 진입해 바닥 면의 QR코드를 따라 이동한 뒤 정해진 곳에 주차하는 방식입니다.

이 로봇을 활용하면 같은 주차면적에서 주차 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지역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주차 로봇은 '주차장법'상 기계식 주차장치에 해당하지만 안전 기준과 규격이 없어 그동안 안전도 심사와 인증이 제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차 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증 특례를 부여했습니다.

`마로로봇테크`는 우선 부천 원미 경찰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하고, 앞으로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스마트 주차 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규제유예)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관련 규제도 신속히 해소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빨리 만들어 민간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지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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